피트니스 전문가 홍코치, 홍민아의 홈트운동 - 전사자세
피트니스 전문가 홍코치, 홍민아의 홈트운동 - 전사자세
  • 김민준 기자
  • 승인 2023.04.0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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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민준 기자 =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학생, 주부등의 현대인들을 위해, 각종 피트니스대회에서 1위를 휩쓸고, 지금은 피트니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코치(홍민아) 를 만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홍코치의 홈트운동법'을 공개한다.

그 중 첫번째로 소개시켜 드릴 자세로 하체를 중심으로 전신근력과 함께 코어, 척추의 유연성을 도와주는 3개의 전사 자세 중 (비라바드라아사나1) 첫번째 자세이다.

전현진 작가
사진 - 전현진 작가

1. 바르게 선 자세에서 한쪽 다리는 앞으로 다른 한쪽 다리는 뒤로 다리 간격은 어깨 넓이 2.5배 정도로 지지하고, 뒤로 간 뒤쪽 다리의 발은 45도 정도 몸 바깥쪽으로 열어준다. 

▶에너지TIP) - 양발에 힘이 균등하게 들어가게 발란스를 잘 잡아준다. 엄지발이나 혹은 새끼 발가락이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주의하며 발바닥 전체로 바닥을 지탱한다.

 

사진 - 전현진 작가
사진 - 전현진 작가

2. 앞 다리의 무릎은 90가 되도록 굽혀준다. 무릎이 지나치게 발앞으로 나오지 않게끔 주의하며 고관절이 잘 굴곡 될 수 있도록 집중한다.

 

사진 - 전현진 작가
사진 - 전현진 작가

 

3. 뒷쪽 다리는 무릎이 굽혀지지 않게 계속하여금 발바닥으로 바닥을 눌러주는 힘에 집중한다.

 

사진 - 전현진 작가
사진 - 전현진 작가

4. 골반은 몸체를 잡고있는 정면을 향하도록 고정한다. 골반의 오른쪽 왼쪽 높낮이가 같아야 하며, 편측되어 돌아가지 않게 주의한다.

 

사진 - 전현진 작가
사진 - 전현진 작가

 

5. 양쪽손은 머리위로 합장해서 척추를 기립할수 있도록 노력한다. 말린어깨와 굽은등까지 교정해 줄 수 있는 좋은 자세이다.

 

사진 - 전현진 작가
사진 - 전현진 작가

 

6. 호흡을 들숨과 날숨을 길고깊게 반복하며 10-15초 정도 버텨준다. 한 쪽 다리당 최소 3-5회 정도를 반복한다. 반대쪽 다리 번갈아 실시한다.(입문자나 초보자, 혹은 어깨가 많이 굽거나 말리신 분들은 손을 머리위로 합장하지 않고, 양손을 나란히 하거나 가슴앞에 손을 합장하는 자세로 천천히 몸을 적응시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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