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식 브랜드 ‘모던한식당’이 리스크 부담을 줄인 소자본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던한식당은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비용만큼 월 매출이 높아질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관리와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보통 음식점은 홀 운영에 따른 인테리어 비용 등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요즘처럼 리스크 요인이 높은 시기에는 더욱 불안하다. ‘모던한식당’은 홀 운영을 비롯한 배달 및 포장 등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창업자 상황에 맞는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다양한 판매 시스템으로 창업자 입장에서 경제 상황이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한 창업이 가능하다. 상황에 맞춰 운영 규모를 키운 홀 중심 매장 오픈이나 배달과 포장 중심의 매장 선택이 자유로운 것이다.
특히 ‘모던한식당’은 창업 시 홀 점포 가맹비 전액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홀 운영 시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이다.
본사의 이익이나 마진보다 창업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소자본 창업 지원을 실시 중이다. 리스크 부담을 줄이면서 매장 오픈 이후 웰빙 슬로우 푸드의 특징을 통한 고객 유입과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모던한식당의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는 것이 ‘모던한식당’에서 추구하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창업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던한식당은 48시간 동안 5단계 숙성 육수비법을 거쳐 정성껏 끓여낸 육수, 20년 외식업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자체생산공장 운영과 탄탄한물류사와의 상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체생산공장을 통해 각 가맹점으로 주 3회 배송까지 진행하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슬로우 푸드를 완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