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미니 10집 '셀프’로 컴백…4월 팬 콘서트도 개최
걸그룹 에이핑크, 미니 10집 '셀프’로 컴백…4월 팬 콘서트도 개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3.04.07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지
이미지 = 에이핑크 SELF (셀프) 커버_출처_에이핑크 공식트위터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디 앤 디’로 컴백한 데 이어 4월에 팬 콘서트도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지난 5일 열 번째 미니앨범 '셀프’를 발표하고 약 1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신곡 '디 앤 디’는 'Do Not Disturb’의 줄임말로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너만의 세상을 상상해 보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NCT 드림,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등과 작업한 권덕근 작곡가와 앤 마리 (Anne-Marie), (여자)아이들 등과 작업한 C’SA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이 의기투합했으며,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 (Kiel Tutin)과 조나인 안무가가 참여해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에이핑크는 7일(금) 첫 음악방송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이번 컴백과 함께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에이핑크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3 에이핑크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콘서트는 오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이어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 나고야, 도쿄에서 아시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데뷔 12주년을 맞은 이번 팬 콘서트에서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에이핑크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데뷔 12주년 기념 팬송 '캔디’와 지난해 공개했던 팬송 '나만 알면 돼’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