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에서 3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영탁의 팬들은 아이돌차트를 통해 33만 3,560원을 기부하며 가수의 인기와 사랑을 입증했다. 영탁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24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되며 대중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영탁의 기부 팬카페 '산탁클로스’도 유소년 골프 유망주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탁클로스’는 영탁이 골프를 좋아하는 만큼 골프에 관심이 있는 팬들이 모인 카페로, 지난해부터 골프 유망주들에게 장학금과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가수 영탁이 건강한 모습을 공개했다. 영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송진우가 올렸던 영상을 공유하며 영상 속 영탁은 검정 가죽자켓을 착용한 채 샌드백에 연신 주먹을 날리고 있다. 영상과 함께 송진우는 "허리 나갔다는 소문 들리던데 허리 괜찮네~"라는 글로 영탁의 안부를 전했다. 영탁도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오케이'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영탁은 지난 5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 퍼팅을 하려고 몸을 낮췄다가 일어나는 순간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한편 가수 영탁은 현재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승부사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송해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영탁은 앞으로도 가수와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