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엘리베이터,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 선한 영향력
오티스 엘리베이터,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 선한 영향력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3.04.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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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티스 엘리베이터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오티스 엘리베이터(이하 오티스)가 글로벌 CSR 프로그램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Made to Move Communities™)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전 세계 오티스 직원들이 20개 국가 및 지역을 대표해 학생 250여 명의 멘토가 되어,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의 영향을 받은 지역 사회의 이동성 문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티스 코리아는 앞서 세 차례의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를 성료한 바 있다. 최근 주제는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이동성 솔루션 개발’이었으며, 고령 인구, 코로나19 등 현 시대의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등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오티스에 종사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시의적절한 주제로 학생들과 창의적인 STEM 기반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한편, 메이드 투 무브 커뮤니티는 경연 대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8주간 프로그램이 끝나면 각 팀은 오티스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에게 그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기준에 따라 STEM 장학금이 참가 학교에 지급된다. 장학금은 해당 학교의 STEM 교육 확대를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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