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2023년 상반기 가맹비 혜택을 한시적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3년 상반기 가맹비 혜택 내용으로는 창업할인 혜택 제공과 가맹비 지원, 교육비 지원, 인테리어 자율시공 혜택이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은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고깃집프랜차이즈로, 20평 소형 평수 매장에서도 억대 매출이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 구조로 인해 소형 매장 가맹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돼지집은 수익성 오피스 및 주거 상권, 평균 20평 운영평수 등으로 인해 마진율이 높다. 하남돼지집 동대문점은 오픈 2개월만에 2억원을 돌파하는 등 소형 매장에서도 유사 브랜드와의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삼겹살창업 브랜드 하남돼지집은 23년 1분기에 의정부 신한대점, 수원영통구청점 등 10개 매장을 오픈 완료하였으며 4월부터 5월 사이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매장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호점 (KL뱀부힐점)을 포함하여 총 11개 매장을 오픈 예정이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다점포 추가 출점 오픈 매장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매장의 33%가 다점포로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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