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에서 즐기는 클래식&탱고 공연, 4월 28일(금), 29일(토) 양일간 진행
[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오는 4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수서동 궁마을공원에서 제 2회 ‘우리동네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주민에게 위로와 즐거움 선사한 ‘우리동네 작은음악회’는 올해에도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이 친숙한 클래식 그리고 이국적 정취의 탱고 음악으로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28일(금) 19시 쿤스트베르크의 클래식 공연을 시작으로 ▲29일(토) 15시 장애 ‧ 비장애 통합예술단체인 ‘앙상블 조이너스’의 클래식 공연 ▲ 19시 스페인어로 열정을 뜻하는 ‘라파시온’의 탱고 공연이 각각 펼쳐진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지역문화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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