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힐스, 투자·실거주 전원주택으로 인기
나인힐스, 투자·실거주 전원주택으로 인기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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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인힐스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최근 정부의 규제가 심해지면서 규제를 피해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가장 적합지로 장기간 거주하는 미군무원의 특성상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입을 창출해주기 때문에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주변의 전원주택 단지를 꼽고 있으며, 여기에 투자하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처럼 부동산 중 미군무원을 대상으로하는 전원주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내저수지를 품고 있는 '나인힐스'가 투자자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투자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나인힐스'는 투자자보다 미군무원들이 먼저 알고 문의가 몰리면서 준공후 선착순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미군무원의 거주 전원주택으로 떠오른 가장 큰 이유는 성내저수지를 품은 좋은 위치에 주변에서는 시도하지 않은 철근콘크리트 방식의 건축에 내진설계까지, 그리고 내구성은 물론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국 어디와도 연결이 되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인접하고 있으며, 평택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와도 차량으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투자자에게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 ‘나인힐스’는 선시공, 준공 완료 후 분양을 시작했다. 따라서, 입주 전에 계약을 한다고 해도 임대 완료 후 잔금을 치르기 때문에 계약 완료와 동시에 수입이 발생하는 확실한 부동산이다.

미군의 경우 해외기지에 주둔하면서 대부분의 하사관, 초·고급장교, 군무원, 민간기술자 등은 영외 거주자에 해당되면서 미군주택과(Housing Office)에서 국방부 규정에 따라 계급별, 직급별로 주거비용(LQA/OHA) 차등 지원을 한다. 현재 비슷한 규모의 단독주택의 경우 연간 평균 5천만원으로 계약되고 있다.

현재 아산지역은 부동산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기에 주택담보대출이 60% 전후로 가능하기 때문에 실투자금이 3억 원 정도라고 봤을 때 높은 수익률이 나오는 셈이다.

더구나, SOFA 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장기 주둔하기 때문에 꾸준한 수입을 창출한다는 장점을 지녀 수익형 부동산으로서는 최고의 적합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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