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최근 프리미엄 디저트 케이크 ‘갸또리즈’가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갸또리즈는 무점포 샵인샵 운영 방식을 적용했으며, 본사에서 위탁 판매점 15곳을 책임 지원한다. 여기에 초도물품 및 홍보 지원비, 영업지원, 경영지원비와 홍보비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창업 방식과 마찬가지로 본사의 지원과 관리 아래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이 이뤄진다.
특히 갸또리즈는 쌀을 바탕으로 한 케익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이 들어간 고급 디저트다. 상큼한 딸기, 고소한 치즈, 풍미 있는 녹차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카페에서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이에 주로 위탁 판매 매장 가운데 카페가 유독 많다. 코로냐19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주요 카페들의 운영 활성화가 실현되면서 샵인샵 창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갸또리즈의 관계자는 “주로 카페 등에서 무점포 샵인샵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부담 없는 창업 비용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서 브랜드를 통한 창업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갸또리즈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과한 제품만 출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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