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D2C 비즈니스 기업 ㈜이삼오구가 해외시장 진출 및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해 경력직 채용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이삼오구는 성장률 400%를 기록하며 조직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이 따라 채용 포지션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물류 담당자 ▲온라인 커머스 마케터 ▲BX 디자이너 ▲브랜드 콘텐츠 디자인 파트장 ▲운영 디자이너 ▲상품 기획자 ▲온라인 채널 AMD ▲CX ▲총무팀장 등 16개 부문으로 ㈜이삼오구 공식 채용 홈페이지 및 원티드, 사람인. 잡플래닛 등 여러 채용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지원 시 서류 접수 이후 서류 면접, 실무자 면접, 경영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대규모 경력직 채용뿐만 아니라 ㈜이삼오구는 인턴 또한 활발히 채용하고 있다. 인턴 채용에 대해 ㈜이삼오구의 최현성 COO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창의력, 놀라운 성장가능성을 가진 인재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인턴 채용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인턴분들께서도 이삼오구에서 긍정적인 성장 경험을 얻고 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체계를 개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삼오구의 주재형 대표이사는 “2023년은 해외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새로운 채널을 개척하는 등 신사업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작년도 매출액 600억을 뛰어넘는 2,000억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히며, 동시에 “이를 위해서 이삼오구와 함께 성장할 우수인재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장 욕구가 강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자사 임직원에 대한 투자와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삼오구는 채용 포지션이 확대됨에 따라 채용 관리 툴을 도입하고 채용 경험 피드백 설문을 진행하는 등 긍정적 채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연 근무제 △리프레시 휴가 △아침 및 점심 제공 △간식 무제한 제공 △종합건강검진 지원 △복지 포인트 제공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사옥 카페 운영 △교육비 지원 △인바디 기구 도입 등 다양한 복지 제도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임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