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센트리얼필라테스와 함께하는 2023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하 2023 머슬마니아 대회)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만 3년만에 열리는 이 대회는 숀리, 이원준, 유승옥, 낸시랭, 레이양, 최설화, 류세비, 이연화, 백성혜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머슬마니아 대회이며, 이날 유독 눈에 띈 신예 스타가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강지영' 그녀는 현재 레이싱모델로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피트니스 대회라는 무대 경험을 도전 해보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커머셜노비스여자부문'에 도전하여 당당히 3위에 입상하였다.

팬들에게 더욱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그녀가 보여주게 될 앞으로의 활약상들을 기대해 본다.

김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