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모던 일식 비스트로 형태로 운영되는 ‘하우스오브코이’가 신사동에 정식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하우스오브코이’ 매장은 도산공원 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정식으로 문을 열기 전 지난 2월 가오픈 운영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및 피드백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우스오브코이’는 현재 여러 가맹점을 운영 중인 '코이라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일식 비스로 매장이다. 코이라멘의 특징인 깊고 진한 국물의 일본식 라멘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일식 이자까야 메뉴와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바 형식 테이블 구성에 테이블 중앙 식물을 조성한 인테리어로 하우스오브코이만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 돋보이며, 매장 고객들을 위한 콜키지 프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콜키지 프리란 고객이 매장 방문 시 보유한 와인을 직접 들고 갈 경우 코르크를 개봉해주고 전용 잔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하우스오브코이’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따로 두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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