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솥뚜껑삼겹살 전문 브랜드 ‘효자동솥뚜껑’이 최근 잠실새내역점을 오픈하고 전국 가맹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효자동솥뚜껑’은 불경기에 닫히는 소비자들의 지갑을 공략하기 위해 푸짐한 한 판 차림을 앞세워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는 솥뚜껑삼겹살 프랜차이즈다. 다양한 한식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른창업주식회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흑돼지삼겹살과 꽃목살 등 고기 600g과 된장찌개, 계란찜 등으로 구성된 한 판 차림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독자적인 고기 숙성 기술로 맛을 끌어 올리고 매장 관리를 위해 솥뚜껑 불판까지 개발했다. 특히 효자동솥뚜껑에서 사용하는 솥뚜껑 불판은 기존 무쇠 솥뚜껑과 달리 세척 등 관리가 쉽고 무게가 가벼워 직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손님상에서 솥뚜껑을 이용해 된장찌개나 계란찜 등을 직접 조리해 즐길 수 있어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까지 선사한다.
효자동솥뚜껑 관계자는 “기존 무쇠 솥뚜껑은 사용할 때마다 시즈닝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일거리가 대폭 늘어날 뿐만 아니라 무쇠 자체의 무게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종업원이 많아 문제였다. 효자동솥뚜껑에서 사용하는 불판은 여성들도 쉽게 들 수 있는 가벼운 무게와 관리가 쉬운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효자동솥뚜껑은 2023년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현재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5월 중 인천부평점과 충주연수점, 포항효자점 등이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