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2023년 여름방학 캐나다 밴쿠버 SFU 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영어캠프 ‘탐우드캠프(Tamwood Camps)’의 공식 수속처인 미래에듀케이션은 모집 마감을 앞두고 추가 자리 분에 대한 마지막 참가신청을 받는다.
7월 2일 1주차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될 이번 탐우드 밴쿠버 SFU 캐나다 영어캠프는 30년의 역사를 통해 전세계에서 참여를 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글로벌 영어캠프로써 매년 조기에 마감이 되고 있고 올해 모집도 모두 마감됐다.
그러나 2007년부터 탐우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미래에듀케이션은 이번 추가 모집에 대해 캠프가 진행되는 총 6주의 기간 중 7월 23일에 시작하는 4주차와 30일 시작하는 5주차는 매년 조기에 마감이 되는데 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는 미래에듀케이션그룹에서는 캠프 참여를 늦게 결정하게 된 학부모들을 위해 추가로 자리를 확보하여 신청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숙사 옵션의 경우 아이만 참여를 하게 되지만 탐우드캠프와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온 미래에듀케이션의 그룹으로 참여를 하게 되어 아이에게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마다 즉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엄마(보호자)와 함께 밴쿠버의 캐나다 영어캠프에 동반하여 개별적으로 얻은 숙소에서 통학을 할 수 있는 개별숙소(Self Arranged) 옵션의 경우 역시 밴쿠버에 본사를 둔 미래에듀케이션에서 현지업체의 장점을 살려 동반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밴쿠버에 입국하여 캠프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와 처음인 캐나다 밴쿠버 생활도 걱정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
이번 탐우드캠프는 만 7세부터 17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영어수업과 오후, 저녁 액티비티 그리고 매주 2회 종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학습과 경험을 위한 알찬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캐나다 영어캠프는 밴쿠버 SFU 대학교 캠퍼스에서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생활하며 잊지 못할 여름방학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