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보육시설·장애인 복지단체 후원
bhc그룹 아웃백, 보육시설·장애인 복지단체 후원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5.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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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해운대점은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사진제공/bhc)
아웃백 해운대점은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사진제공/bhc)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18일 사회공헌활동 ‘러브백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웃백 해운대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해운대점이 제공한 런치박스는 각각 40개, 25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웃백의 메뉴인 ‘카카두 그릴러’로 구성한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아웃백 가산점은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부시맨브래드 1000개와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인 ‘나눔’을 사회에 가장 가까이 전하고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 참여를 아끼지 않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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