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2023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팬투'의 한국 대표 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지난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뽑는 이번 대회는 '페이스 오브 코리아'의 최종 진출 모델 17인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450여 명의 원서 접수 중 서류와 실물 오디션을 통과한 최종 모델들이 참여했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총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되며, 오는 27일 17시에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투표는 팬투 앱을 통해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17인 모델의 개인 프로필, K-POP 커버 댄스 영상, 문화 소개 영상, 스트릿 패션 영상 등을 통해 후보자 확인이 가능하다.
대표 모델로 선정되면 10월에 열릴 예정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 무대뿐 아니라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어줘 참가 및 해외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정은 사전 투표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현재 트랜드에 맞는 전문적 부분을 심도 있게 심사, 한국 대표 모델로서 2023년 아시아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 모델을 선정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ㆍ회장 양의식)와 한국모델협회(KMAㆍ회장 임주완)는 (사)대한민국 인플루언서협회(TKAIㆍ 회장 김현경)가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페이스 오브 코리아 관람 초청 티켓은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