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두 자매의 가장 위대한 도전!
[포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두 자매의 가장 위대한 도전!
  • 김현호 기자
  • 승인 2023.05.23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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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 김지성 김홍은 두 자매의 최고의 도전!
[포토월] '2023 미스서울대회' 김지성, 김홍은 자매가 대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토월]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 [좌]김지성, [우]김홍은 자매가 대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지난 20일 토요일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에 김지성(96년생), 김홍은(99년생) 자매가 나란히 서울 예선 무대에 올랐다. 현재 배우로서 활동 중인 두 자매가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 라는 큰 무대에 나란히 오른다는 건 올해 서울 예선 대회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언니 김지성은 과거,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당시 68위라는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016년도 네이버TV 웹드라마 '더 미라클'을 통하여 배우라는 길을 선택하게 되며, 2017년도에는 네이버TV 제작 (네볼에 터치), TVN 제작 (써클:이어진 두 세계, 화유기), KBS2 제작 (학교2017) 에 이어 2018년도 JTBC(으라차차 와이키키, 미스 함무라비), KBS2(인형의 집), 2019년도에는 TVN(사이코메트리 그녀석), 2020년도 JTBC(우하한 친구들), 2021년도 카카오TV(아직 낫서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동생 김홍은 역시 2016년도 언니 김지성과 함께 '프로듀스101' 시즌1에 출연하였으며, 당시 순위 80위로 마무리 하였다. 이후 김홍은도 배우로 전향하며, 2018년도 독립영화 '몽상'에 출연, 2018년도 SBS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2019년도 연극 실종 '7급 공무원' 같은 한해 웹드라마 '어둠의 자식들', 그리고 2020년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하며 언니와 마찬가지로 배우로서 활동 중에 있다.

이렇게 데뷔한 무대도 그리고 현재 활동중인 분야도 똑닮은 자매는 올해 '제67회 미스서울 선발대회' 예선 무대에 함께 서게 되면서 언니 김지성은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 美'를 수상, 동생 김홍은은 '미스 서울 엔터테이상'을 수상하며, 유전자도 남다른 이 두 자매가 예선 무대에서도 나란히 수상을 하게 되는 기쁨을 나눴다. 언니 김지성은 오는 10월 열리는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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