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유통전문기업 hy가 ‘프레딧 유기농 두유(이하 유기농 두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hy의 PB(Private Brand)제품이다. 유기농 콩과 국내산 유기농 귀리를 사용해 만들었다. 유기농 콩은 유기 자연농법으로 재배한 Non-GMO 콩을 사용했다.
원료 본연의 깊은 맛에 유기농 황설탕과 유기농 아가베시럽으로 맛을 더했다.
유기농 두유는 ‘4無’ 제품이다. △합성착향료 △소포제 △안정제 △유화제가 들어있지 않다. 한국비건인증원을 통한 비건 제품 인증도 마쳤다.
hy는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3박스(박스 당 16개입)을 구입하면 1박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서일원 hy플랫폼소싱팀장은 “신제품 ‘프레딧 유기농 두유’는 맛있게 즐기며 유기농 원료의 영양분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앞으로 프레딧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PB제품을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