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 출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5.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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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딸기 레어치즈 타르트.(사진제공/SPC)
생딸기 레어치즈 타르트.(사진제공/SPC)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정통 디저트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 시리즈를 출시하고 케이크 시장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타르트’는 반죽을 바삭하게 구운 빵인 ‘타르트지’ 위에 크림과 치즈, 과일 등 다양한 내용물을 올려서 만드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재료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고, 화려한 외관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고급 디저트다.

국내에서도 타르트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나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SP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크라상’에서는 타르트가 케이크 제품 중 수년째 부동의 1위를 얻고 있을 만큼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는 바삭한 타르트지 위에 1000번 이상 저어 깊고 진한 풍미의 프랑스산 끼리(Kiri) 크림치즈와 신선한 제철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대표 제품은 △생딸기 레어치즈 타르트 △청포도 레어치즈타르트 △오렌지&자몽 레어치즈타르트 △블루베리 레어치즈타르트 등 총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티타임, 선물 등 일상 속 다양한 상황에서 케이크를 소비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맛뿐 아니라 제품 디자인까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타르트 케이크 시리즈를 선보였다”며 “시즌 별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일부 고급 디저트 시장을 중심으로 소비되고 있는 타르트를 대중화 시키고 케이크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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