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2023 FACE OF KOREA에 서울사이버대학교 상이 신설됐다.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이번 FACE OF KOREA에서 본선진출자 교육을 맡으며 본선대회에서 심사, 시상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서울사이버대 모델연기전공의 송은지 교수는 "이번 대회의 1차 예선에서부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참가자들을 만나며 모델 선배로서, 현직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로서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자 했다. 좋은 기회로 본교에서 본선진출자 교육을 맡게되어 즐거운 시간이었고 더불어 가능성 있는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상이 신설되어 기쁘다"라고 했다.
한편 지난 한국모델협회에서 주최한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의 교육과 전반적인 대회과정을 함께한 바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모델연기전공의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부터 시니어모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 강의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다양한 대회 교육을 맡은 바 있어 모델대회에서의 경력을 쌓고 싶은 모델지망생들에게도 현실감있는 강의가 가능하다.
모델연기전공의 책임교수인 차명희 학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은 모델이라는 직업이 한 가지 분야로만 정의되지 않는 현 시대에 맞춰 이론과 학문적 지식, 현장감있는 실무교육을 위해 다각화된 커리큘럼이 운영중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상은 이러한 본교 전공의 교육 이념과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선발하는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은 2023년에 신설되어 ‘누구나 모델’이라는 슬로건으로 6월 1일부터 하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100% 온라인 교육으로 시간, 거리적 제약이 없이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원한다면 오프라인 특강에 참여하여 현장감있는 강의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