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크루즈와 서울지방병무청이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전국의 병역명문가와 모범예비군 및 당해연도 동원훈련 이수자는 본인과 동반 4인까지 10%,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은 본인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게 된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마친 가문을 의미한다.
박동진 이크루즈 대표는 “3대가 성실하게 현역복무를 마친 병역명문가와 지금도 병역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예비군, 사회복무요원 등을 예우 할 수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