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살얼음 생맥주 전문점 ‘달빛맥주’ 양주남면점이 신규 오픈을 했다고 밝혔다.
달빛맥주 양주남면점은 지난 16일 새롭게 오픈했다. 양주남면점은 오픈 전 맥주집 창업 단계에서부터 입지조건 분석 및 유동인구 흐름, 매출 전략 등을 꼼꼼하게 파악했다. 이를 통해 초기 안정성 확보와 실전 운영 과정에서 시행 착오를 줄였다.
특히 달빛맥주 양주남면점의 가맹점주는 오랜 장사 경험을 바탕으로 쌓은 ‘서비스 마인드’를 통해 오픈 초기부터 많은 고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오픈 당일 본사의 오픈바이저 파견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 덕분에 해당 가맹점은 오픈 초기부터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또한 양주남면점은 브랜드가 가진 특유의 인테리어와 카페형 펍(PUB)의 느낌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남의 장소’가 되고 있다.
'달빛맥주’는 양주남면점은 물론 신규 창업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초기에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지원하는 중이다.
또한 '달빛맥주’는 주요 가맹점들의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운영 안정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가맹점이 초기 운영 안정성 운영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본사의 역할을 다 하는 중”이라며,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양주남면점도 가맹점주님의 열정과 본사의 지원 덕분에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맥주’는 서울 구로구의 남구로역점 신규 가맹점 오픈도 확정했다. 최근 ‘달빛맥주’를 통한 창업 문의가 활발하다. ‘달빛맥주’ 측은 여름 성수기 전, 공사 일정 및 오픈 스케줄 등을 창업자에게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