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일일명예시장 신청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광명시 5대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정책 제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참여자들은 “나눔장터 수시 운영, 스타트 업 지원 확대, 주민자치대학 심화과정 운영 등”을 건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에서 갈등을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시민 주권 활동가로서 시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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