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환경에 최선 다할 것”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이 5월 25일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선정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녹색어머니회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스쿨존 교통봉사 사업과의 업무 협력,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고양시는 교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