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군위경찰서,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실시
  • 구진 기자
  • 승인 2023.05.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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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현장 지문사전등록 및 홍보활동 펼쳐
군위경찰서는 26일(금)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아 1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경찰차, 경찰 싸이카 체험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군위경찰서)
군위경찰서는 26일(금)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아 1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경찰차, 경찰 싸이카 체험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군위경찰서)

[잡포스트] 구진 기자=군위경찰서(서장 이성균)는 5월 26일(금) 군위군립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원아 15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경찰차, 경찰 싸이카 체험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은 실종아동 예방 사전등록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보호자들이 아동과 함께 경찰서에 방문하여 지문을 등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경찰서에서 직접 어린이집으로 찾아가 시행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18세 미만의 아동, 치매환자,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문, 사진, 신상정보 등을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가출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이다.

군위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해 관내 거주하는 아동, 치매환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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