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솔라뷰 이영규 회장이 제작하는 영화 '꽃길' (기획 이영규, 감독 정태성)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했다.

지난 29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히베이라 패션홀 복합공간에서 촬영중인 영화 '꽃길' 현장을 방문했다.
영화 '꽃길'은 어느 한마을 전통시장에서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을 보내고 있는 한 마을의 시니어들이 우연히 알게된 K-STAR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인생 제2막을 찾아서 떠나는 휴먼드라마 작품이다.

영화 '꽃길'의 출연진은 배우 원기준(정원준/주연), 김청(양숙/주연), 윤승원, 김성희, 홍여진, 탤런트 김희윤이 출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이수돈 홍보위원장이 우정출연으로 이영규 회장과의 의리를 보였다.

영화 '꽃길'은 2024년 상반기에 개봉을 예정중에 있다. 제작자이면서 각본을 직접 쓴 이영규 회장은 "이번 영화 '꽃길'이 주는 메시지로 시니어들이 인생 제2막을 가는 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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