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신한카드 글로버스’ 출시
신한카드, 해외 이용 특화 ‘신한카드 글로버스’ 출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5.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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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특화 카드 ‘신한카드 글로버스(Globus)’를 출시하고, 신한플레이의 해외여행 원스톱 서비스 페이지 ‘글로벌플러스’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글로버스는 해외에서 카드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신용카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의 충전이나 계좌개설, 환전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국제브랜드수수료 1%와 해외서비스수수료 0.18%가 면제돼 총 1.18%의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한도 없이 해외 이용금액의 1.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해외 이용 시 이용금액의 총 2.9% 혜택을 적립한도와 복잡한 절차 없이, 신용카드 결제 한 번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일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의 연 2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도 월 3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사용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적립한도 없이 이용 금액의 0.7%를 포인트로 적립하기 때문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 혜택을 한 곳에 모은 ‘글로벌플러스’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해외 이용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모아놓은 ‘글로벌 파티팩’, 항공권, 숙박, 면세점 할인부터 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까지 여정별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여행의 모든 것’, NFC해외결제등록, 해외이용 분할납부 예약서비스, 원화결제차단, Self FDS 등 해외결제 및 카드이용 관련 서비스를 모아놓은 ‘편리한/안전한 해외이용’ 등의 메뉴로 재구성,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해졌다.

또, 신한카드는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 겸용 신용 및 체크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라운지, 카페, 교통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공항 라운지(스카이허브, 마티나라운지L, PC라운지)는 신한카드로 1인 이용권 구매 시 동반자 1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이용권은 더라운지 앱을 통해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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