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와 빌리드 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한 교류와 협력,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서울호서예전-빌리드 엔터테인먼트의 MOU 체결식에는 서울호서예전의 김남균 학장, 하승래 처장과 실용무용예술계열 나경식 학과장, 김근서 주임 교수, 봉관탁 교수와 빌리드 엔터테인먼트의 류재준 대표, 최성현 실장, 지소연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빌리드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레이블을 아우르는 댄스 커뮤니티로, 댄스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기획 및 지원하며 안무 제작과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퍼포먼스 디렉터의 활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회사이다.
나경식 학과장은 “실용교육 목적에 기반하여, 현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네트워크를 방송매체에 확대하는 반면, 유능한 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관의 인적 교류의 기대와 현장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MOU 체결을 통해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 학생들의 취업 연계는 물론, 현장 실무와 관련하여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계열은 성적 반영 없이 100% 실기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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