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 실전 현장교육 창업시스템 지원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 실전 현장교육 창업시스템 지원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3.05.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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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마라탕 브랜드 ‘소림마라’가 실전 위주의 현장교육 창업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림마라는 조리부터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이 핵심이다. 마라탕 창업은 조리나 운영 면에서 생소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소림마라의 경우 이론 뿐만 아니라 현장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체험이 가장 정확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비법이라고 믿는다. 이를 위해 가맹점 오픈 전날부터 본사 전문가를 파견, 3일간 함께 상주하며 조리는 물론 재료 관리 및 고객 응대에 대한 모든 부분에서 ‘실전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소림마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곧 가맹점의 매출로 연결된다는 전략을 새기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의 수익 상당 부분을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다. 유명 모델 섭외는 물론, 유튜브와 SNS 등을 활용한 ‘대세 마케팅’ 지원은 ‘소림마라’의 브랜드 안정성을 높인다.

최근 마라탕 창업 브랜드 ‘소림마라’가 단일 브랜드로써 이례적으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소림마라는 일반적인 마라탕 전문점을 벗어난 가장 한국적인 ‘K-마라탕’ 브랜드를 추구한다. 특정 국가나 지역의 맛이라는 편견을 깨고, 직접 개발한 ‘마라장’의 독창성과 직접 우린 진한 사골 육수 등에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운영 전략과 함께 ‘상생의 가맹 사업’을 실시 중이다.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동반자 가치’를 추구한다.

지씨컴퍼니글로벌 원종만 대표는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마라탕에 대한 인기나 수요가 높다”면서, “워낙 주목도가 높다 보니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나 가맹 사업이 필요한 영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수하게 많은 마라탕 창업 브랜드 중 차별화된 전략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K마라탕의 자신감과 가맹점주를 우선으로 하는 상생 지원 전략을 가진 ‘소림마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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