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라그릴리아, 제철 재료 활용 ‘여름 한정 신메뉴’ 출시
SPC 라그릴리아, 제철 재료 활용 ‘여름 한정 신메뉴’ 출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6.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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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
(사진제공/SPC)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메뉴는 초당옥수수와 수박, 전복 등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는 △싱그러운 제철 채소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 초당옥수수로 구성한 '부라타 초당옥수수 샐러드' △도우에 초당옥수수와 루꼴라, 베이컨을 토핑하고, 부드러운 아보카도딥과 살사소스로 마무리한 '아보카도딥&초당옥수수 플랫 피자' △아르헨티나 홍새우가 주재료인 파스타에 칠리 오일과 이탈리안 특제 봄바 칼라브리제 소스로 매콤함과 감칠맛을 더한 '홍새우 칠리 오일 파스타' 등 3종이다.

또,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더해줄 청자몽을 활용한 △‘스위티 자몽 블루 에이드’ △‘스위티 자몽 모히또’와 △지난해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워터멜론 주스’도 선보인다.

여름 신메뉴 6종과 음료 3종은 라그릴리아 8개 점포(여의도 파크원점, 잠실점, 인천공항 비스트로바 여객터미널점 제외)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라그릴리아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매장에서 여름 신메뉴를 포함해 6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SPC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함이 가득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계절마다 다양한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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