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제주흑돼지&제주해산물 프랜차이즈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가 소자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업종변경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는 제주도에서 시작된 프랜차이즈로 제주산 돼지고기와 해산물의 조화를 통해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 각종 주류 및 와인을 곁들이는 고깃집이자 술집 창업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는 프로모션 적용 시, 요식업을 이미 운영 중인 자영업자의 경우 최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업종변경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혜택을 특별 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는 최근 여름이 다가오면서 메인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냉면을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김치찌개 등 다양한 식사 및 안주류를 갖춰 소비자 니즈에 맞춘 메뉴들을 선보인다.
이렇게 식사와 주류 판매 등 홀 영업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최근 업계에서는 배달 매출도 추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의 경우 현재는 배달을 하지 않아도 안정된 매출이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권에 따라 최적화된 메뉴 전략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인점 개설 시 상권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점도 해당 브랜드 창업의 특성이다.
이외에도 1대1 창업설명회 및 시식회도 상시 진행 중이다. 창업설명회의 경우 20년 프랜차이즈 창업전문가로 활동중인 김형민 소장이 직접 진행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김형민 소장은 "직영점인 송파, 인천, 동탄에서 1대1로 창업 상담 및 메뉴 시식을 제공하며, 체인점 오픈을 희망하는 해당 지역에서 현지 미팅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창업시즌에는 업종전환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의 메뉴 변경 및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이므로 가맹 문의 및 소자본창업 상담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은 최근 성남, 동탄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했으며, 추가로 지방매장 사업설명회 및 창업강의를 준비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