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도 센터장, 용인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최상도 센터장, 용인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 김예지 기자
  • 승인 2023.06.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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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예지 기자 = 재단법인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최상도 센타장은 지난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사진 / 재단법인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최상도 센타장
사진 / 재단법인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 최상도 센타장

용인시는 정부가 급식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 초기부터 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는 개소 이후 10년 동안 시설 701개, 수혜인원 18,220명으로 용인시 소재 모든 어린이 시설에 어린이 급식 관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용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장, 최상도 중앙급식지원관리센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사진 / 용인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10주년 기념행사 진행
사진 / 용인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10주년 기념행사 진행

최상도 센터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 수혜대상자인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지원은 앞으로도 그 중요성이 높아질 것이다.”며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회적 가치를 공감해주길 바라며 용인시 센터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중앙급식지원관리센터는 2012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해 2023년 현재 236개소의 기관을 구축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직유관기관으로 국내유일의 급식안전관리 및 식생활·영양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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