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 실천 결의

[잡포스트] 임택 기자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광명2동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지난 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광명2동 9개 유관단체장을 비롯해 강대근 광명2동 경로당 회장, 김정숙 다솜 지역아동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2동 탄소중립 선언서는 단체별로 선정한 탄소중립 문구를 토대로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탄소중립 마을로의 전환을 위한 마을사업 발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1일 1실천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선언서를 토대로 주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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