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마이히어로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광이 팬들과 함께 지난 4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 행사에 참여했다.
평소 동물과 환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선행을 펼치고 있는 박성광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황금연휴인데다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해준 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박성광은 플로깅 행사 외에도 ‘아직도 함부로 버려지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잘 버리자‘는 의미를 담아 쓰레기그림이 붙은 슬리퍼 던지기게임, 지구를 구하는 공 던지기 게임, ‘Go Green Earth, 90초 지구 종말시계를 멈추고 건강한 지구로 되돌아가자’라는 슬로건의 ‘지구공G90챌린지’도 함께 하며 팬들에게 선물도 지급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광은 ‘내 안의 초록영웅’이라는 뜻으로 ‘누구든지 지구를 지키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 안의 숨은 그린 히어로를 깨워 함께 지구를 지키자’는 다짐으로 지난 5월에 설립된 봉사단체 ‘그린마이히어로협회’의 이름을 직접 지을 만큼 지구환경을 위한 활동들에 적극적이다. 앞으로도 박성광은 그린마이히어로협회와 함께 지구환경을 위해 선한 활동과 다양한 환경캠페인 행사들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마이히어로협회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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