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빠레뜨한남, 안정성 확보로 프렌차이즈사업 경쟁력 강화
소자본창업 빠레뜨한남, 안정성 확보로 프렌차이즈사업 경쟁력 강화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1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빠레뜨한남 제공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속함에 따라 자영업자들의 근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 폐업률 또한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폐업률이 증가하는 것은 코로나 19의 영향도 분명 작용하지만, 창업아이템의 경쟁력이 낮아서 위기를 대처하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손꼽힌다. 실제 아이템 경쟁력이 뛰어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들은 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승승장구하며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외식프랜차이즈 빠레뜨,한남(이하 빠레뜨한남)이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를 갖추며 요즘 뜨는 체인점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업이 증가하는 와중에도 이곳은 유니크한 메뉴를 갖추며 2개월 만에 20개의 체인점을 오픈했으며, 폐업률 0%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유망 1인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추천된다.

소자본창업 빠레뜨한남이 요식업창업시장의 불황에서도 프렌차이즈사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는 이유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각적인 비주얼의 음식들이 20대를 비롯해 40대까지 모두의 입맛을 저격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유명 페이지인 ‘오늘 뭐 먹지’에서 단일 게시물로 좋아요 8천 개를 받았고, 인스타그램에서는 약 1,7만 개에 달하는 게시물이 업로드 되며 SNS에서도 화제가 되는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 = 빠레뜨한남 제공

특히 해당 브랜드의 40%에 달하는 탄탄한 순수익구조에 반한 금융 전문가들이 직접 창업을 진행하며 압도적인 창업 성공사례를 구축했다. 한남점의 경우 높은 연봉을 받고 있던 금융업 종사자가 창업을 결심해 투자 대비 2배 이상의 수익을 얻으며 남자는 물론이고 여성 소자본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카페창업 수준의 비용으로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해당 업체는 자동화 조리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주들이 운영하는 데 있어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소액창업아이템이다. 해당 본사에서는 대기업 SPC와 물류 제휴를 맺어 소스부터 모든 식재료를 원-팩으로 패키징해 각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다. 더불어 정량화된 자체 개발 레시피를 구축해, 식당창업이 처음인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1:1 밀착 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해 초보자도 충분히 퀄리티 높은 메뉴를 조리하며 전 지점에서 동일하게 맛을 유지하고 있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외식산업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업체 관계자는 “음식점창업 아이템 빠레뜨한남은 매월 선착순 2명에게 상권 선점의 기회 제공과 함께 집중 케어를 하고 있어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정착이 가능한 소자본주부창업아이템이다.”라며 “자동화 조리 시스템은 인건비와 가맹점주의 노동 시간을 줄이며 회전율을 높였고 순수익까지 증가시켜, 코로나 19 타격 없이 월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만큼 1억창업부터 2억창업을 진행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