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간다’ 오정태, ‘생기의집’ 방문…인테리어 전문가 만났다
‘부르면간다’ 오정태, ‘생기의집’ 방문…인테리어 전문가 만났다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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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MBN ‘생생정보마당’ 속 ‘부르면간다’ 캡처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방송인 오정태가 인테리어 전문가를 만나 건강과 복을 부르는 생생한 그림을 완성했다.

오정태는 최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 속 ‘부르면간다’ 코너에서 생기의집을 방문했다. 생기의집은 특수 광물질이 함유돼 제작된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그림과 도자기 등을 직접 만드는 곳이다.

의뢰인 최흥주 씨는 오정태가 그림을 직접 그리기에 앞서 특수 광물질을 캔버스에 바르는 작업을 부탁했다. 최흥주 씨에 따르면 특수 광물질에서 원적외선이 발생 되는데, 원적외숸은 수맥파나 전자파, 지전류 등 집 안의 나쁜 기운을 중화시켜준다.

캔버스를 완성한 오정태는 곧 박상호 화가를 만나 그림을 그렸다. 오정태가 그린 해바라기는 전문가의 손에서 생생한 그림으로 재탄생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오정태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최흥주 씨의 조언을 받아 직접 집안에 걸어두기도 했다.

인테리어 전문가 최흥주 씨는 “예로부터 집안에 맞는 그림을 이용해 인테리어를 하면 좋은 기운이 나온다”면서 “사과는 의욕과 성장을 새기고 결실을 상징해 아이들 방에 두면 좋다. 해바라기는 평온하고 씨방 구멍마다 재물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안방에 걸어두면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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