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메쎄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12월17일~19일,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
‘수원메쎄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12월17일~19일,수원메쎄(수원역)에서 개최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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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수원메쎄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포스터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수원역 2,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수원메쎄 전시장은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된 검증된 전시장이다. 교통의 요충지인 수원역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한다. 특히, 경기 중남부지역으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신규 프랜차이즈들의 움직임이 대단한다고 한다.

실제로 수원 일부지역과 인근지역인 군포, 외왕, 오산 등의 지역들은 아직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활발히 진출하지 못한 지역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잠재력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신도시 및 신규아파트 단지들이 계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신규상권에 대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최사 ㈜메쎄이상의 전시회 사무국은 예비창업자들과 업종 전환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정보와 신규 프랜차이즈 업종, 새롭게 뜨고 있는 창업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업체들을 참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요즘은 주로 집에서 생활하는 홈코노미가 새로운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뜨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창업 시장의 트렌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한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서 배달, 무인, 테이크아웃 이렇게 3가지 메인키워드를 갖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대세라고 한다. 특히,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터디카페,편의점, 아이스크림가게 등의 무인 창업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 할 것으로 보여지며, 이외에도 전통적인 외식 프랜차이즈와 비외식 업종의 교육, IT, 유통,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도 박람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더 적극적인 창업시장을 형성하여 불황을 타개한다는 참가업체들의 전략과 발 맞추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전시회 사무국의 의지가 크다고 하니, 전시회 참여를 고민중인 업체라면 꼭 참가해보도록 하자.

본 전시회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니 꼭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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