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 '내포 대방1차’ 24일(목)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대방산업개발 '내포 대방1차’ 24일(목) 1순위 청약 접수 진행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0.09.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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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은 오늘 24일(목)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1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접수 자격이 갖춰진다. 내일 25일(금)에 진행되는 2순위 청약은 지역별 예치금 및 납입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입주자 모집공고일까지 청약 통장에 가입된 19세 이상이면 접수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늘 24일 1순위 청약, 내일 25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7일, 정당계약은 10월 20일~22일 3일간 실시된다.

이미지_청약 일정 및 자격사항

내포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은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 등으로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대방그룹의 우수한 시공 기술력이 집약된 이 단지는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전국 동시 청약 가능,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 적용,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및 고급 옵션 품목,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 무상 제공 등의 소식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청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의 강점은 교통, 교육, 단지 특화 설계 등 풍부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점이다. 먼저, 인근으로 진행 중인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될 경우(예정),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여 기본적인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및 당진영덕 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단지 가까이 위치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 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도보권 내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있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향후 들어설 예정이다.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뛰어난 면학 환경 조성까지 예상돼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내 특화 설계와 서비스도 다수 도입된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가 제공된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며, 가구마다 적용된 KT GiGA 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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