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사로잡은 빠레뜨한남, 요식업사업아이템 경쟁력 확보
MZ세대 사로잡은 빠레뜨한남, 요식업사업아이템 경쟁력 확보
  • 신희범 기자
  • 승인 2020.09.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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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울러 부르는 ‘MZ세대’가 소비 트렌드를 움직이고 있다. 많은 브랜드가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MZ세대에게 맞춰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빠레뜨,한남' (이하 빠레뜨한남)이 요즘 MZ세대를 사로잡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게시물이 1만 8,000개에 달할 정도로 놀라운 파급력을 갖춘 이곳은, 독보적인 맛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화제의 외식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72시간 저온 숙성된 치즈로 풍부한 맛을 낸 ‘빠레뜨 파스타’ ▲고소한 들기름과 신선한 육회가 만난 ‘들기름 육회 파스타’ 등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감각적인 음식들이 MZ세대를 비롯해 40대까지 사로잡으면서 전 지점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은 물론 빠레뜨한남은 가맹주들의 운영 만족감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업 SPC와 물류 제휴를 맺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모든 식재료와 소스를 원 팩에 담아 매장에 배송하면서 식재료 관리도 손쉽다. 여기에 정량화된 레시피는 요식업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도 빠르게 완성도 높은 음식을 제공할 수 있어 전문 주방 인력 없이 1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인건비를 효과적으로 절감하면서, 테이블 회전율도 상승하고 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 유망 요식업사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처럼 체계화된 시스템에 따라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만들어 내며 20대 청년부터 40대 은퇴자까지 요식업사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의 창업문의가 이어지지만, 해당 브랜드는 가맹주의 사업 지속 가능성을 위해 매월 2팀에만 최상의 조건으로 상권을 독점할 기회를 부여한다고 전했다. 단순히 가맹점의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세밀한 관리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_빠레뜨한남 제공

실제 오픈 전 상권분석부터 오픈 후 운영, 조리과정, CS 등 사업 전반에 걸쳐 1:1 밀착 관리가 이루어져 식당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기존 가맹주는 상권 보호를 받으면서도 집중 케어가 동반되고 있어, 불황 속에서도 2개월 만에 20개의 체인점을 오픈하면서 유망 1인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음식점창업의 가장 기존은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맛’에 있다. 빠레뜨한남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맹주의 만족을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며 “동일면적 커피숍창업비용보다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인건비는 낮추고 수익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순수익률이 40%에 달하며, 코로나 19 타격 없이 월 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불황에 강한 소자본창업을 찾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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