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국내 이너뷰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원에서 2011년 500억 원, 2014년 3,000억 원, 2017년 5,300억 원으로 연평균 8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붓기 케어 수요가 급증하는 것도 이너뷰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요한 케어 아이템이다. 수많은 업체의 창업과 성장, 그리고 성공의 갈림길, 그리고 살아남은 업체들의 성장은 눈여겨 볼만하다. 이들 업체의 판매전략은 온라인 인지도 확산과 오프라인 판매 전략, 그리고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이너뷰티 산업의 성장에 이유가 있다.
그 중 베러릿 프로젝트의 ‘디스웰러’는 런칭 2주년이 된 제품으로 이너뷰티 시장에서 나름의 성공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호박, 옥수수, 팥 등의 9가지 자연원물을 소재로 하여 휴대가 간편하고 스탠드형 파우치팩 형태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베러릿프로젝트 관계자는 “현재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비롯한 네이버,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채널을 통하여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공정, 믿을 수 있는 순수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스웰러는 지금까지 실구매자만 작성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평점 4.6점 이상을 유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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