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최근 직접 음식물 속 미생물을 분해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있는 추세다.

하지만 대다수의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분쇄 방식을 통해 음식물을 갈아 내는 정도에 그쳤으며, 고속 분쇄기에서 나는 높은 소음과 이물질이 들어가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음식물처리기 제품 ‘엘로움’은 흙 속에 미생물이 음식물 쓰레기를 완벽하게 분해 및 건조과정을 진행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엘로움은 금속 이온 산화 촉매를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 원리에서 착안한 새로운 기술로 추가 교체 없이 냄새는 물론 유해 세균을 사라지게 만드는 음식물처리기다.

특히 전기 사용이 낮아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전기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기기를 통해 나온 부산물의 경우 천연 퇴비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엘로움 관계자는 “기존 시중에 판매되던 음식물처리기 들을 분쇄 형식으로 음식물을 처리해왔지만 시끄러운 소음 문제와 필터교체, 악취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며 “엘로움 분쇄기는 분쇄가 아닌 완전 소멸을 목표이며 낮은 소비전력을 물론 소음을 줄여 가정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엘로움 음식물·미생물 처리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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