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10월 22일 사회복지사 2급취득반을 개강하며 수강생모집 소식을 전했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이번 과정은 21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으로 정원이 충족되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학생들 및 일반인 모두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학점은행제, 일반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을 확보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10월 22일 개강 되는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학 전문교수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정안을 반영한 최신 강의로 이론부터 실습까지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론과목은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강의로 이뤄지며 핵심포인트와 실무에 연계된 심층이론을 배우게 된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자격증이지만 개정안에 따른 과목을 이수하고 실습시간, 세미나를 충족할 경우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다. 이수조건은 최종학력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은 전문 학습 플래너와 함께 1:1맞춤플랜을 컨설팅 받아볼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물론 사회복지 비전공자들도 개별상담으로 사회복지사 2급 합격을 준비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소지자들은 전국의 복지기관 및 병원, 모금단체, 교정시설, 학교, 복지시설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의료원, 정신보건법에 의한 사회복지사 채용의무화 및 복지정책확대로 사회복지사 관련 일자리는 앞으로도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가전문자격증으로 법적효력이 영구적이기 때문에 불투명한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중 장년층, 정년퇴직자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톡, 대표번호로도 소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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