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대한민국은 반려동물 천국이다. 반려동물 인구는 매 해마다 늘어가고 있고 이로 인해 반려동물 산업도 서서히 커져가고 있다는 예상도 있다. 빛 뒤에 가려진 어둠이 있듯, 늘어가는 반려동물 숫자만큼이나 유기되거나 파양되는 동물들도 많아지고 있는 슬픈 현실이 놓여있다.

다행히 반려동물 산업이 발전하며 이를 올바르게 서포팅하는 곳들도 생겨났다. 순수 요양보호소인 아이조아 같은 경우는 파양견, 파양묘들을 다른 가정에서 입양하기 전까지 최상의 서비스로 서포트하고 있는 곳으로 반려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넓은 강아지 운동장, 고양이들을 배려한 철저한 공간 분리와 1인 1실 시스템, 매일같이 이루어지는 건강 체크와 산책 및 친구들과의 놀이 시간 등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회복에 초점이 맞춰진 스케쥴이다.

일부 보호소들에서는 아이들의 입소만 받고 이후의 문의에 대해서는  불친절하고 아이가 잘 있는지조차 알려주지 않기도 하는데 아이조아에서는 예약만 하면 언제든 아이를 면회할 수 있어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직접 살펴볼 수 있고 입소 이전처럼 시간을 보낼 수도 있어 안심되는 시스템이다.

수도권 및 전국 전역에서 운영주는 아이조아 요양보호소는 SNS,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365일 연중무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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