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이랜드글로벌에서 운영하는 키즈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밀리밤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을 신상 컬렉션은 밀리밤의 시그니처 그래픽인 ‘트리클라우드’와 ‘햅’ 그래픽이 돋보이는 상품들을 주력으로 23FW 트렌드 컬러와 패턴을 반영해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30종의 상하세트는 밀리밤 특유의 그래픽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을 비롯해 나들이룩, 등원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인 신상품으로 트리클라우드 그래픽이 전판에 디자인된 니트 조끼는 보풀이 적고 보들보들한 보신사 소재로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극대화했다.
데님 라인은 가을 트렌드를 반영한 팬츠부터 재킷, 셔츠, 원피스까지 출시되어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꾸준한 인기로 여러 차례 리오더 됐던 아이좋아 라인은 가을 시즌에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좋아 팬츠는 톡톡한 두께감에 신축성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하게 디자인됐다.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였던 아이좋아 티셔츠는 귀여운 그래픽 포인트로 밀리밤만의 개성을 담아 긴소매 스타일로 출시됐다.
이랜드글로벌 밀리밤 관계자는 “밀리밤은 특히 트렌디한 색감과 위트 있는 일러스트 그래픽 등 패턴에 강점이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가을 신상 컬렉션 또한 밀리밤만의 자체 그래픽인 트리클라우드와 햅 전판 니트 조끼를 주력 아이템으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