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최종 경기 우승

[잡포스트] 임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 소속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가 한국 최초로 세계육상연맹다이아몬드리그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대해 축하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
우상혁은 17일 오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최종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 35를 넘어 세계 정상에 올랐다.
이 시장은 "한국 선수로는 우 선수가 처음으로 최종전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인데, 우승까지 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대해 110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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