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학업 역량 강화 위한 멘토 프로그램 실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신·편입생 학업 역량 강화 위한 멘토 프로그램 실시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9.22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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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진제공/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신·편입생의 학업 역량강화 도모를 위해 멘토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다른 대학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멘토 1명당 케어하는 멘티가 최소 1명에서 최대 4명으로 소규모 멘토팀을 통해 전담과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며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에서 추진하는 소규모 멘토링은 밀접한 소통을 통해 학교생활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가 신입생의 안정적인 대학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멘토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는 온라인 수업 수강을 위한 학습방법 지도와 학과 선배의 학습 및 학교생활 노하우 전수를 통해 현재 학기의 멘티가 다음학기 멘토가 되는 학습 선순환 과정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교의 교육철학이자 설립이념인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취지를 교내에서부터 실천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며, 한 학기 종료 후 우수사례 선발 및 멘티의 성공적인 학업 노하우를 공유해 신·편입생의 학업 장려로 활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대학으로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뇌교육 특성화대학으로 지난 2020년 글로벌사이버대는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K-미네르바대’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사뿐 아니라 석·박사 통합과정도 연계할 계획이다. 학사과정은 무전공·무학과·무학년을 사이버대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학사과정을 기반으로 석·박사 통합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교육 혁신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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