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10월 이달의 맛 ‘2023 그래이맛 어워드’ 2종 선봬
SPC 배스킨라빈스, 10월 이달의 맛 ‘2023 그래이맛 어워드’ 2종 선봬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9.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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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PC 배스킨라빈스)
(사진제공/SPC 배스킨라빈스)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나는 딸기치오’를 10월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해 최종 3차까지 총 65만명의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2023 그래이맛 콘테스트’ 1, 2등 수상작이다.

10월 대표 이달의 맛이자 1등 수상작인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은 헤이즐넛 커피와 다크 초콜릿, 헤이즐넛의 조합에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소비자와 심사위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버다. 진한 헤이즐넛 풍미가 느껴지는 커피 아이스크림과 깊은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초콜릿 칩, 초코 코팅 헤이즐넛을 쏙쏙 박아 풍부한 식감까지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2등 수상작인 ‘나는 딸기치오’는 딸기와 피스타치오의 달콤한 조합과 직관적인 제품명으로 콘테스트 투표에서 배라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고소한 풍미의 피스타치오와 상큼한 딸기 아이스크림에 달콤함이 특징인 허니 리본을 둘러 조화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딸기의 풍미를 한껏 올려줄 딸기 과육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분태를 넣어 식감의 재미까지 더한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는 1등 수상작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도 10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초코와 헤이즐넛 두 가지 플레이버의 만남을 ‘하프&하프’ 콘셉트로 표현한 이달의 케이크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케이크’ △쫄깃한 모찌 속에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아이스크림과 밀크 초콜릿이 들어있는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 모찌 헤이즐넛&커피’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코 소스, 고소한 넛트를 더하고 왕관 모양의 초콜릿을 토핑한 이달의 음료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블라스트’등 3종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2023 그래이맛 콘테스트’를 통해 수상작 ‘초코, 우리 이제 헤이즐넛’, ‘나는 딸기치오’ 레시피가 배스킨라빈스의 노하우와 만나 10월 이달의 맛으로 출시됐다”며  “65만 소비자의 투표를 통해 탄생한 10월 이달의 제품과 함께 한 달간 배스킨라빈스 ‘그래이맛 어워드’ 시상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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