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감사 인사
[잡포스트] 임택 기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5회 주민과 함께하는 하나 되는 동구동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약 1,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통기타, 포크댄스, 타악기, 시민오케스트라 등 경기도 ‘거리로 나온 예술팀’이 출연했다. 이어, 평균 65세 이상으로 구성된 ‘숨어우는 바람소리’ 행복노래교실을 선두로 총 10팀의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들이 참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동구동 축제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된 의미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라며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축제를 준비해주신 관계자들과 축제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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