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사장 "봉사회에 존경의 말씀 드린다"감사인사
[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이계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27일에 평내동 '사랑의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물품을 기증했다.
‘사랑의 무료급식소’는 이웃사랑나눔봉사회(이하 봉사회)에서 주관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남양주시 평내동 제2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8년에 시작하여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공사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야외용 전기 히터를 기증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16년 동안 같은 자리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해온 봉사회 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10월에도 봉사활동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물품 기부 활동 ▲헌혈 및 헌혈증 기부 ▲걷기를 통한 기부 캠페인 등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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