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명절’ 만들기 분주!!
[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홍성추모공원을 찾아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CCTV 관제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추석 명절을 반납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거점소독시설 2개소(홍성, 광천), 보건소, CCTV 관제센터, 명절 종합 상황반을 찾아 근무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록 군수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근무하시는 한시간 한시간이 모여 비로소 안전한 명절이 완성된다는 자부심으로 성실히 근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 한해 산불, 폭염, 태풍, 장마 등 군민 여러분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 가족, 친지와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으실 수 있도록 군에서 환경, 의료, 교통 등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용록 군수는 홍성역을 방문해 귀성객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강조하며 고향을 방문해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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